거적문에 돌쩌귀 , 제 격에 맞지 않아 어울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. 치수 맞춰 옷 마른다 / 치수 보아 옷 짓는다 , 무엇이든 격에 맞게 해야 한다는 말.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사상만을 받아들 때 자신의 사상은 발전하지 못하고 상상력도 죽어버리는 법이다.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가야만 하는 것이다. 다른 사람의 사상을 받아들이기에 급급해 자신의 생각을 키우지 않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나는 셰익스피어가 동시대인들에게 다른 나라를 보기 위해 자기 나라를 판다고 한 말을 떠올린다. -쇼펜하우어 이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삶이란 살아 있는 동안 인간의 정신이 죽어 있는 삶을 이른다. -알베르 슈바이처 학문이란 영원한 장래를 내다보고 태평한 세상을 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. 단지 현재만을 위해서 학문을 해서는 안 된다. 장횡거(張橫渠)가 한 말. -근사록 용은 구름을 불러서 그 위력을 더하고 호랑이는 질풍을 맞아서 그 기세를 더한다. 서로 동지끼리 도와서 힘을 키우는 것. -사기 오늘의 영단어 - insolvent : 지급불능의, 파산한: 파산자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marginally : 가장자리에, 약간의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 ,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 이익이나 얻도록 한다는말.